주낙영 경주시장, 감포권역 해양사업 현장 점검...지역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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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지난 6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감포읍을 방문해 해양수산 분야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주 시장은 감포권역 명품어촌 테마마을 조성사업과 나정리 연안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살폈다.
마지막으로 주 시장은 2025년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가 열릴 감포항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재 진행 중인 여러 사업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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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항 100년 기념행사 준비 박차…지역명소 자리매김 기대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는 지난 6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감포읍을 방문해 해양수산 분야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주 시장은 감포권역 명품어촌 테마마을 조성사업과 나정리 연안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살폈다.
감포권역 명품어촌 테마마을 조성사업은 2020년 태풍 피해를 입은 감포항 친수공간을 복구해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주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곳이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전 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촌항 거마보행교 건립 사업 현장을 방문한 주 시장은 해안 트레킹 코스와 연계한 관광 편의성 증대를 목표로 한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전촌항 거마보행교가 동경주의 해양 산업과 관광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전 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 시장은 2025년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가 열릴 감포항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재 진행 중인 여러 사업들을 점검했다. 주 시장은 감포읍이 경주의 해양 산업과 관광의 중요한 거점임을 강조하며,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는 내년 4월 예정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통해 감포항의 역사와 지역 발전 가능성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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