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이세영 운전 반대한 이유…"공터 가서 연수해야"
이지현 기자 2024. 11. 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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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 이세영의 운전을 극구 반대했다.
운전대는 라미란이 잡았다.
조수석에 있던 이세영이 운전을 해보겠다고 하자, 그가 끝까지 말렸다.
라미란이 운전하기에도 왕복 2차선의 좁은 도로가 위험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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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7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라미란이 이세영의 운전을 극구 반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알베로벨로에서 아말피로 이동해야 했다. 총 3시간 50분이나 걸린다는 말에 모두가 놀랐다.
운전대는 라미란이 잡았다. 조수석에 있던 이세영이 운전을 해보겠다고 하자, 그가 끝까지 말렸다. 특히 "운전 못 해"라면서 "공터 가서 하자. 따로 연수를 시켜야 해"라고 했다.
그 이유는 도로가 위험했기 때문. 라미란이 운전하기에도 왕복 2차선의 좁은 도로가 위험해 보였다. 이주빈이 "진짜 길이 구불구불하다"라며 긴장했다. 도로 옆이 낭떠러지라 긴장감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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