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배달 오토바이 '전기차 전환' 지원...환경부와 협력

차정윤 2024. 11. 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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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배달용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전환하기 위해 서울시와 환경부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와 환경부, LG 에너지솔루션은 친환경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에 전기 이륜차 보급을 지원하면서 배터리 교환형 충전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2026년까지 내연 이륜차 대비 전기 이륜차 비중을 20%까지 확대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 이륜차 보급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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