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이탈리아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당황‥컵에 얼음 1개씩(텐트밖은유럽)

서유나 2024. 11. 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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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이 이탈리아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당황했다.

그제서야 이주빈이 원하는 걸 알아듣고 아메리카노용 큰 컵을 꺼낸 직원은 하지만 얼음을 컵 안에 한 알씩만 집어넣는 모습을 보였다.

이주빈은 안 통하는 언어에도 불구하고 컵 안에 물을 부어달라고 소통하는 데 성공했고, 그 맛을 본 이주빈과 이세영은 비록 얼음이 한 개씩밖에 안 들어갔음에도 "엄청 진하다 맛", "맛있다"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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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주빈이 이탈리아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당황했다.

11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4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남부 캠핑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주유소의 스낵바를 찾은 이주빈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 했다. 이주빈은 앞선 캠핑장에서 배운 단어 '기아초'(얼음)을 활용해 얼음과 함께 한 커피를 주문했지만, 직원이 에스프레소 잔 사이즈를 꺼내자 당황했다.

이주빈은 황급히 물을 더 주실 수 있냐고 묻곤, 영어로 소통이 어렵자 "아메리카노"라고 직접적으로 원하는 바를 언급했다. 그제서야 이주빈이 원하는 걸 알아듣고 아메리카노용 큰 컵을 꺼낸 직원은 하지만 얼음을 컵 안에 한 알씩만 집어넣는 모습을 보였다. 얼음 하나에 에스프레소 샷 하나씩이 들어갔다.

이주빈은 안 통하는 언어에도 불구하고 컵 안에 물을 부어달라고 소통하는 데 성공했고, 그 맛을 본 이주빈과 이세영은 비록 얼음이 한 개씩밖에 안 들어갔음에도 "엄청 진하다 맛", "맛있다"며 만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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