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갑?’ LA 다저스, 로버츠 감독과 연장 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의 두 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한 구단에서 10년 넘게 몸담는 장수 감독에 등극할 전망이다.
미국 USA 투데이는 7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단장 미팅에서 나온 로버츠 감독 연장 계약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브랜든 고메스 LA 다저스 단장은 이번 겨울에 로버츠 감독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제 로버츠 감독이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경우, 한 구단에 10년 이상 몸담게 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두 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한 구단에서 10년 넘게 몸담는 장수 감독에 등극할 전망이다.
미국 USA 투데이는 7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단장 미팅에서 나온 로버츠 감독 연장 계약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브랜든 고메스 LA 다저스 단장은 이번 겨울에 로버츠 감독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감독으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양쪽 모두 계약에 호의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이번 포스트시즌 내내 뛰어난 선수 기용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진이 구멍 난 상황에서 구원진 활용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인 것.
야구 감독의 가장 큰 고민이 투수 교체라는 점을 볼 때, 로버츠 감독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매우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재은, 이브 코스튬으로 올킬 ‘파격’ [DA★]
- 이동국 딸 재시, 김유정 닮은꼴…물오른 미모 [DA★]
- ‘굿바이 추추트레인’ 은퇴 기자회견 가진 추신수 “다음 생에 태어나도 야구하겠다”
- 남편, 다른 여자한테 ♥아내 욕…“치욕적인 일” 서장훈 분노 (이혼숙려캠프)
- 이민기, 기자들 앞 중대 발표…이미지 회복 가능? (페이스미)
- 장재인, 노브라 신곡 홍보…잠에서 막 깬듯한 나른함 [DA★]
- 조여정 13년 전 회상 “성시경과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 (성시경)[종합]
- 태연X키, ‘나래식’ 출격…낯간지러운 칭찬 타임
- 심이영, 남편 불륜 사실 모른 채 유학 뒷바라지 ‘충격’ (선주씨)
- 김나정 “묶인 채 알 수 없는 이유로 마약 강제 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