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달라진 이경진과 재회…"너무 훌륭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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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진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격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이경진과 문희경이 '영덕 같이 살이' 3기로 합류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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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경진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격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이경진과 문희경이 '영덕 같이 살이' 3기로 합류했다.
'같이 삽시다'의 영원한 자매이자 박원숙과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를 함께한 배우 이경진이 찾아와 반가움을 안겼다. 박원숙은 최근 김청과 이경진이 같이 방송에 출연했다는 소식에 "열심히 일 잘하고 있으니까 좋더라"라고 흐뭇해했다. 이에 이경진이 "언니 기가 좋은가 봐"라고 말하자 박원숙은 "너 어디 좋은 학교 다니다 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원숙은 "그때는 예민하고, 방어적이었다"라고 이경진과 옥천에서 '같이 삽시다'를 함께했을 때를 언급하며 "너무 훌륭해졌어"라고 달라진 이경진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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