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3분기 당기순익 32억원… 전년比 85.6% 감소

강정아 기자 2024. 11. 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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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으로 3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억원, 매출액은 9891억38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1.4%, 0.5%씩 줄었다.

대신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1129억원의 누적 영업이익과 108억84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대신증권 측은 "일평균 거래대금 감소로 리테일 사업이 부진했고, 분기 말 보유상품 평가손실로 인해 트레이딩(매매) 성과가 저조했던 영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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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CI. /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 CI. /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으로 3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85.6% 급감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억원, 매출액은 9891억38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1.4%, 0.5%씩 줄었다.

대신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1129억원의 누적 영업이익과 108억84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1.0%, 25.4% 감소한 수치다.

대신증권 측은 “일평균 거래대금 감소로 리테일 사업이 부진했고, 분기 말 보유상품 평가손실로 인해 트레이딩(매매) 성과가 저조했던 영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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