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7일 뉴스리뷰
이민경 2024. 11. 7. 20:34
■ 윤 대통령 "공천 개입 안 해…특검은 정치 선동"
윤석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공천을 주라고 이야기 한 적이 없다며 공천 개입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헌법에 반한다며 정치 선동이라고 했습니다.
■ 여 "겸허하게 사과"·야 "최악의 담화"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이 진솔한 태도로 솔직하게 설명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다만 한동훈 대표는 침묵했습니다. 민주당은 역사상 최악의 담화라며 특검법 관철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 '트럼프 2기' 대응…"한국 의견 반영 노력"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예고되면서, 정부는 금융과 통상, 산업, 3대 분야 회의체를 가동했습니다. 미 정책 변화에 우리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 법원 홈페이지 먹통…"디도스 공격 의심"
오늘 오후 전국 법원 홈페이지 접속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법원행정처는 디도스 공격이 의심된다며 밝혔습니다.
■ 내일 낮부터 추위 물러나…큰 일교차 유의
어제오늘 기세를 떨치던 추위는 내일 오후 들어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면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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