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A조 우승자 이홍규 씨- “좋은 사람과 라운딩하면 심신 힐링”
김성룡 기자 2024. 11. 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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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A조 우승자 이홍규(사진) 씨는 올해 두 번째로 국제신문 골프대회에 출전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 씨는 2020년 부산 해운대CC 주최 골프 대회에서 우승하고 비슷한 시기에 동부산CC에서 열린 부산일보 주최 골프대회에서도 준우승한 실력파 골퍼다.
이 씨는 "우승은 생각하지 않고 담담한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1등을 해 기쁘다"며 "골프를 하면 건강도 좋아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 마음도 즐거워진다"며 골프 예찬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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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국제신문 골프대회
남자부 A조 우승자 이홍규(사진) 씨는 올해 두 번째로 국제신문 골프대회에 출전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첫 출전 때는 등수에도 못 들었는데 1년만에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씨는 “1주일에 1~2번은 꾸준히 연습장을 찾고 주말과 휴일에도 가급적 시간을 내 연습을 한다”고 밝혔다. 이 씨는 2020년 부산 해운대CC 주최 골프 대회에서 우승하고 비슷한 시기에 동부산CC에서 열린 부산일보 주최 골프대회에서도 준우승한 실력파 골퍼다. 이 씨는 “우승은 생각하지 않고 담담한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1등을 해 기쁘다”며 “골프를 하면 건강도 좋아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 마음도 즐거워진다”며 골프 예찬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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