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B조 우승자 김찬용 씨- “매주 3~4번 샷 연습…노력만큼 대가”
김성룡 기자 2024. 11. 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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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B조 우승자 김찬용(사진) 씨는 올해 국제신문 골프대회에 처음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김 씨는 "시작하자 마자 오비(OB)가 나서 마음을 비웠다. 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쳤는데 공이 잘 맞아 우승까지 연결된 것 같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김 씨는 "이전에 KNN 주최 골프대회 등에 나가보곤 했지만 실력이 안 됐다. 이번에 규모 있는 대회에서 우승하니 자신감이 생기고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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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국제신문 골프대회
남자부 B조 우승자 김찬용(사진) 씨는 올해 국제신문 골프대회에 처음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김 씨는 “시작하자 마자 오비(OB)가 나서 마음을 비웠다. 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쳤는데 공이 잘 맞아 우승까지 연결된 것 같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김 씨는 “이전에 KNN 주최 골프대회 등에 나가보곤 했지만 실력이 안 됐다. 이번에 규모 있는 대회에서 우승하니 자신감이 생기고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김 씨는 “1주일에 3~4번은 연습장에 꾸준히 나가고 한번 가면 3~4시간씩 열심히 연습을 한 게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골프를 하면 겸손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키워진다. 또한 노력한 만큼 대가가 주어지는 것도 골프의 장점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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