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우승자 양서목 씨- “남편과 필드 나들이…6년 만에 정상”

김성룡 기자 2024. 11. 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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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우승자 양서목(사진) 씨는 국제신문 골프대회에 다섯 번째 참가해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골프 입문 6년만에 우승컵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양 씨는 "남편과 같이 출전해 우승까지 차지해 기쁘다"며 "대회에 나가면 모르는 룰도 배우고 실력파 골퍼들과 기량을 겨루면서 배우는 점이 많다"면서 대회 참가의 장점을 설명했다.

양 씨는 "결혼하자마자 남편과 골프에 입문했는데 부부가 함께 골프를 하니 부부금실도 좋아지는 등 장점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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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국제신문 골프대회


여자부 우승자 양서목(사진) 씨는 국제신문 골프대회에 다섯 번째 참가해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골프 입문 6년만에 우승컵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양 씨는 “남편과 같이 출전해 우승까지 차지해 기쁘다”며 “대회에 나가면 모르는 룰도 배우고 실력파 골퍼들과 기량을 겨루면서 배우는 점이 많다”면서 대회 참가의 장점을 설명했다. 양 씨는 “결혼하자마자 남편과 골프에 입문했는데 부부가 함께 골프를 하니 부부금실도 좋아지는 등 장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1주일에 한번은 꾸준히 전문 레슨을 받는 등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골프에 흥미를 느끼고 기량을 키우는 데는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이트가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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