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포항시와 오도리 해변 환경정화…플로깅 활동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오도리 해안 일에서 포항시청 공무원, 어촌계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11월 석유공사 전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플로깅은 포항시청 공무원, 오도2리 어촌계 및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플로깅 봉사대 등 포항 주민 20여 명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오도리 해안 일에서 포항시청 공무원, 어촌계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본사와 9개 비축 지사 소재 지역에서 운동하며 생활 쓰레기를 치우는 ‘G9 KNOC 플로깅’을 2022년부터 시행 중이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11월 석유공사 전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플로깅은 포항시청 공무원, 오도2리 어촌계 및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플로깅 봉사대 등 포항 주민 20여 명과 진행했다.
석유공사는 포항 해안 주변 비닐봉지, 일회용 제품, 폐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만들기에 기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손녀 공개…"너무 예쁜 공주"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택배받고 분노 폭발…"자꾸 이럴거야?"
- 얼굴 전체 문신 뒤덮은 20대男…"○○ 안되더라" 결국
- '콘크리트 둔덕' 조성, 누가 언제 어떻게…책임 논란 커져
- 김홍신 "아내에 반찬 12첩 요구…살아있다면 사과하고파"
- 맹승지, 수영복으로 뽐낸 글래머 몸매…섹시미 폭발
- '함소원과 이혼' 진화, 밝은 얼굴로 일본 여행
- 김흥국 "尹보다 잘한 대통령 어딨냐…한남동으로 들이대라"
- 조영남 "전처 윤여정, 내가 집 나와서 세계적 배우 됐다"
- 56세 양준혁, 붕어빵 딸 공개 "웃음꽃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