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사 소통과 화합…'한마음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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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사회복지사협회는 7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지역 사회복지사 400여 명과 '제26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사회복지사의 소통 및 교류 활성화와 복지 현장의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숙현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등 24명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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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사회복지사협회는 7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지역 사회복지사 400여 명과 '제26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사회복지사의 소통 및 교류 활성화와 복지 현장의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고자 마련됐다.
1부는 김선경 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사회복지사 선서와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김숙현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등 24명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2부는 '제3회 대전사회복지사 스토리텔링 대회'와 사회복지사 교류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장우 시장은 "일선 복지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 현장에 계신 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복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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