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히트곡 맛 달더라..몇 곡 더 있었으면"[재친구]

김노을 기자 2024. 11. 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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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VIVIZ, 은하 신비 엄지)가 '매니악'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7일 김재중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비비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비비지로 나와서 '매니악'(MANIAC)으로 대히트를 치지 않았냐"고 운을 뗐다.

비비지가 올 상반기 '매니악'으로 차트 역주행을 기록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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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그룹 비비지(VIVIZ, 은하 신비 엄지)가 '매니악'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7일 김재중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비비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비비지로 나와서 '매니악'(MANIAC)으로 대히트를 치지 않았냐"고 운을 뗐다. 비비지가 올 상반기 '매니악'으로 차트 역주행을 기록했기 때문.

/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이에 엄지는 "'매니악' 이후에 한 첫 행사에서 우리끼리 '히트곡 맛 달다'고 말했다. 관객들에게 '어떤 곡 듣고 싶냐'고 했을 때 바로 '매니악'이 나오더라. 기다리는 곡을 해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히트곡이 1~2곡만 더 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고, 김재중은 "히트곡 3곡만 있으면 가수는 굶어 죽을 일 없다더라"고 공감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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