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종석, 겹경사 터졌다... 톱스타 커플의 남다른 행보 [종합]

이지은 2024. 11. 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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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공개 열애 중인 톱스타 커플 이종석과 아이유가 겹경사를 맞았다.

배우 이종석이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and)'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가장 먼저 팬들과의 소통을 알린 배우는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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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톱스타 커플 이종석과 아이유가 겹경사를 맞았다.

배우 이종석이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and)'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6일 '하이앤드(Hiand)'는 프리 오픈으로 서비스 론칭 소식을 알렸다. 신규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는 안녕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하이(Hi)'와 다음을 기약하는 '앤드(And)'의 합성어로 '전 세계 팬들이 늘 배우와 가까이에서, 자주, 특별하게 함께 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서비스 주요 소통 방식은 자동 번역 기능을 갖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기반으로 실시간 영상 메시지를 비롯해 팬과 배우 사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팬들과의 소통을 알린 배우는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이다. 믿고 보는 배우이자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배우들로 팬들과의 소통에도 앞장섰다. 하이앤드 론칭 소식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 영상을 전한 이들은 계속해서 하이앤드를 통해 팬들과 친근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종석은 tvN 새 드라마 ‘서초동‘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극 중 이종석은 팩트 폭력 논리 만렙의 9년 차 변호사 안주형 역으로 분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아이유는 2011년 발매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OST 'Someday'를 14년 만에 다시 부른다.

'Someday'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하고 아이유가 부른 곡으로 14년 전 드라마 '드림하이' 속 필숙으로 분한 아이유가 슈퍼스타라는 자신의 꿈을 향해 어둡고 긴 터널을 묵묵히 걸어가며 마침내 꿈을 이뤄낼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노래한 곡. 해당 곡은 팬덤 유애나가 가장 사랑하는 곡 중 하나로 아이유의 콘서트 앵콜곡으로 자주 불린 바 있다.

드라마 출연 당시 실제 신인들이었던 아이유를 비롯한 김수현, 수지, 옥택연, 장우영 등 주연배우 모두가 드라마 줄거리처럼 실제로 스타덤에 오르고 음원 수익 일부를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사업에 기부한다는 박경림의 좋은 취지에 아이유가 뜻을 함께 해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출연하는 무명의 배우, 댄서들과 함께 자신의 곡 'Someday' 피처링에 참여, 막연하게 기다리던 '어떤날'이 반드시 온다는 희망의 증거를 담은 뜻깊은 곡을 발표하게 됐다. 아이유가 피쳐링에 참여한 'Someday'는 7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유는 지난달 21·22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 THE WINNING(2024 아이유 HEREH 월드투어 콘서트 앙코르 : 더 위닝)’을 개최, 약 6개월 동안 진행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여성 뮤지션으로 상암벌에서의 ‘최초 입성’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종석과 아이유는 2022년 12월 열애를 인정하고 2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두 사람의 '열일' 행보에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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