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3분기 영업익 52억원… 2개 분기 연속흑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반도체 소자 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2분기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3분기 전년동기 대비 약 44% 증가한 1843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 손실 198억원을 기록했지만, 이번 3분기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계절적 비수기 요인과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한 전방산업의 불확실성으로 4분기 매출액은 1600억원~17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반도체 소자 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2분기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3분기 전년동기 대비 약 44% 증가한 1843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 손실 198억원을 기록했지만, 이번 3분기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계절적 비수기 요인과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한 전방산업의 불확실성으로 4분기 매출액은 1600억원~1700억원으로 전망했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원가 절감과 비용 구조 효율화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며 "지난 2년간의 긴 적자에서 점차 탈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박순원기자 ss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대 성매매 여성끼리 말다툼하다 칼부림…재판 넘겨지자 한 말이
- 웨딩드레스 사이로 보이는 `화난 등근육`…아찔한 모습에 "신랑 걱정돼"
- 트럼프 재집권에…해리스 지지 美 스타들 "실망, 두려운 시대로의 복귀"
- 해리스 "대선 패배 인정"…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
- 트럼프에 환호한 美 증시…3대지수·엔비디아 모두 최고치
- "文 정부 빚잔치 후유증, 재정준칙 도입 필요"…與 `이재명식 포퓰리즘` 겨냥
- 세금 안내려고 코인까지 동원… 국세청 고액 체납자 `집중 추적`
- LG화학, 美 엑슨모빌과 리튬 공급 업무협약… 최대 10만톤 확보
- 이광형 총장 연임 도전하나… KAIST 총장발굴위 본격 가동
- `빅4` 손해율 90% 목전… 손보사 "보험료 인상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