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하라고?" 폭행까지…보험사라고 속인 '사설 견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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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보험사라고 우긴 '사설 견인차''입니다. 오!>
이에 뒤늦게 도착한 제보자가 견인은 보험사 견인차로 하겠다며 사설 견인차 기사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 철수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일단 걸고 보는 사설 견인차, 보험사라고 속인 건 선 넘었다" "툭하면 난폭 운전, 사이렌도 모자라서 이제는 욕설과 폭행까지 보태네" "일부의 이런 행동이 모든 사설 견인차를 나쁘게 보게 만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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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보험사라고 우긴 '사설 견인차''입니다.
도로에서 싸움이 일어났네요.
남성들이 찌그러진 차 주위에서 고성과 욕설을 주고받습니다.
지난 1일 저녁 서울 반포대교 북단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는데요.
한 보험사의 현장 출동 요원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당시 피해 차량 운전자의 연락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피해 운전자는 이미 자신을 보험사 소속이라고 밝힌 사설 견인차 기사에게 속아서 견인 동의서에 서명한 뒤, 구급차를 타고 현장을 떠난 상황이었다는데요.
이에 뒤늦게 도착한 제보자가 견인은 보험사 견인차로 하겠다며 사설 견인차 기사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 철수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사설 견인차 기사는 "왜 철수하라고 하느냐. 그럼 견인비를 대신 청구하겠다"며 시비성 발언을 이어가기 시작했고, 이내 욕설까지 퍼부으며 위협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실랑이는 폭행으로 번졌고, 제보자를 폭행한 사설 견인차 기사는 경찰에 쌍방 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난감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상을 본 전문가는 제보자가 일방적으로 폭행당한 듯하다며 녹음된 소리와 함께 경찰 도착 전까지 모든 정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에 제출해서 상대방의 폭행 혐의를 입증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일단 걸고 보는 사설 견인차, 보험사라고 속인 건 선 넘었다" "툭하면 난폭 운전, 사이렌도 모자라서 이제는 욕설과 폭행까지 보태네" "일부의 이런 행동이 모든 사설 견인차를 나쁘게 보게 만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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