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울산지청, '3대 사고' 예방 사업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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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11월 한 달간 재해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3대 사고(추락, 끼임, 부딪힘) 예방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지난해 위험성평가 점검 및 컨설팅을 받은 사업장 총 800여 개 중 올해 3대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재해가 반복되는 사업장에 대한 엄격한 감독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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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11월 한 달간 재해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3대 사고(추락, 끼임, 부딪힘) 예방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지난해 위험성평가 점검 및 컨설팅을 받은 사업장 총 800여 개 중 올해 3대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감독은 재해발생 이후의 대응 뿐만 아니라 사업장 내 안전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재해발생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감독 시 산업안전 관련법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행정 및 사법조치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재해가 반복되는 사업장에 대한 엄격한 감독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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