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태백 등 폐광지역 이전 '넥스트 유니콘인의 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첫째날인 7일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설명과 3~5차년도 선발기업 관계자들의 이전 현황 발표, 기업 네트워킹을 통한 화합의 장이 진행됐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지역활력을 위해 추진하는 단일규모 최대의 사업"이라며 "강원랜드는 청년기업의 폐광지역 이전과 성장을 통해 지역 산업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랜드는 7~8일 2일 간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청년기업 이전 성과 공유를 위해 '넥스트 유니콘인의 밤을 개최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첫째날인 7일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설명과 3~5차년도 선발기업 관계자들의 이전 현황 발표, 기업 네트워킹을 통한 화합의 장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의견을 나눴다.
현재 태백, 영월 등 폐광지역으로 이전 완료한 5개 기업 대표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청년기업 간담회'도 진행했다. 간담회를 통해 청년기업들의 지역 이전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향후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협업 등을 논의했다.
둘째날인 8일에는 폐광지역 지자체와 협력기관이 선발기업 관리, 사업 추진 방향성 등 보완 필요 사항을 모색할 예정이다.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폐광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강원랜드를 비롯해 협력기관, 지자체가 협업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기업에겐 최대 10억원의 지원금과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최종 선발 기업은 3년 안에 본사와 공장 중 1개 이상을 이전하거나 신설해 5년 이상 운용해야 한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지역활력을 위해 추진하는 단일규모 최대의 사업"이라며 "강원랜드는 청년기업의 폐광지역 이전과 성장을 통해 지역 산업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