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국가산단 선정 개입 의혹’도 수사
KBS 2024. 11. 7. 17:26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국가산단 지정에 개입했다는 또 다른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창원지검은 창원 제2 국가산단 추진 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창원시 관계 부서의 전·현직 담당자들에게 참고인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명 씨는 산단 후보지 선정에 개입하고, 창원시로부터 대외비 정보를 받아 지인들에게 주변 토지 매입을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명 씨는 내일(8일)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돕고 돈을 받아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천 개입·여론조사 조작 한 일 없어”…“김 여사 특검, 헌법에 반해”
- 여 “겸허하게 사과”…야 “알맹이 없는 사과·변명뿐”
- 윤 대통령,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 “이른 시일 내 회동”
- “4200만 제곱미터 불 타고 만명 대피”…캘리포니아 휩쓴 대형산불 [지금뉴스]
- 영상 속 우는 딸, 알고보니 ‘딥페이크’…납치 상황? 무조건 신고부터
- [영상] 태국의 ‘스타 하마’ 무뎅도 트럼프 당선 예측?
-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변곡점…대법원 심리 가능성은?
- ‘두두두두’ 중화기 대응 뚫고 ‘펑’…우크라 드론, 러 해군기지 공격 [현장영상]
- [월드 플러스] 베트남 여성, 레깅스 입고 경복궁 앞에서 요가 논란
- ‘국제 발신’으로 28억 건…‘피싱 미끼 문자’ 전송업체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