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벌목작업 하던 포크레인 150m 아래로 추락
최병용 기자 2024. 11. 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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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남 서천 문산면 금복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포크레인이 150m 아래로 추락, 운전자가 사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포크레인 운전자 A 씨(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벌목 작업 후 잔가지 치기 작업을 하던 굴삭기가 현장에서 미끄러져 150m 아래로 굴렀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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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남 서천 문산면 금복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포크레인이 150m 아래로 추락, 운전자가 사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포크레인 운전자 A 씨(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벌목 작업 후 잔가지 치기 작업을 하던 굴삭기가 현장에서 미끄러져 150m 아래로 굴렀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충남 #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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