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원, 충청북도의회와 업무 협약 체결

석지연 기자 2024. 11. 7.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7일 충청북도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참여 학생 진로체험 활동 △진로교육원 주관 도의회 관련 진로체험 활동 협력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복 의사입법담당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 청소년들이 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보다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7일 충청북도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오병미 원장, 박종복 의사입법담당관을 비롯해 업무당당자 등 9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와 진로체험 활동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참여 학생 진로체험 활동 △진로교육원 주관 도의회 관련 진로체험 활동 협력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현장감 있는 진로체험을 위해 진로교육원과 도의회를 진로 탐색의 현장으로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박종복 의사입법담당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 청소년들이 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보다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병미 원장은 "충북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질 높은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