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혹한기 대비 취약계층에 물품 기부·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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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대전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7일 지역 독거 어르신 가정에 혹한기 대비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다운어르신복지관 윤경환 관장은 "매년 독거노인 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도시공사에 감사드린다"며 "동구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많은 기관과 협력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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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대전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7일 지역 독거 어르신 가정에 혹한기 대비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도시공사는 강추위가 예보된 이번 겨울을 대비해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10세대에 연탄 3000장을 배달하고 화재발생에 대비해 해당 업무분야 공사 직원이 11가구를 방문해 일산화탄소 가스 감지기와 가정용 소화기를 설치한데 이어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늦더위로 배춧값이 폭등한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김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절임배추와 양념 등 구입비용 200만원을 기부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상기후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와 봉사를 하게 됐다”며 “대전도시공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의 고통을 덜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다운어르신복지관 윤경환 관장은 “매년 독거노인 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도시공사에 감사드린다”며 “동구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많은 기관과 협력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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