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발생 위험 높아져 덕유산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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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길선)가 가을철 건조기인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
15일부터 통제되는 탐방로는 향적봉~영각탐방지원센터(17.5km), 횡경재~신풍령(7.8km) 등 완전 통제 11개 구간으로 개방 탐방로는 설천봉~향적봉(0.6km), 구천동탐방지원센터~백련사~향적봉(8.5km), 덕유대자연학습장~안심대(3.3km), 황점~삿갓재(3.4km), 서창공원지킴터~안국사(3.8km), 신양담~백련사(1.4km) 6개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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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통제되는 탐방로는 향적봉~영각탐방지원센터(17.5km), 횡경재~신풍령(7.8km) 등 완전 통제 11개 구간으로 개방 탐방로는 설천봉~향적봉(0.6km), 구천동탐방지원센터~백련사~향적봉(8.5km), 덕유대자연학습장~안심대(3.3km), 황점~삿갓재(3.4km), 서창공원지킴터~안국사(3.8km), 신양담~백련사(1.4km) 6개 구간이다.
이재문 덕유산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산행 전 국립공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개방된 탐방로를 확인 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립공원 지역 내에서는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흡연, 취사, 기타 소각행위 등 산불 위험 행위는 일절 금지하고 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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