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부산대병원·부산대한방병원, 부산의료원 통합치료지원센터 설립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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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부산의료원 부산대병원 부산대한방병원이 7일 '부산의료원(Busan Medical Center, BMC) 통합치료지원센터의 설립·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부산대 부산의료원 부산대병원 부산대한방병원은 ▷센터 설립에 대한 협력 및 자문 ▷통합치료의 의학적 수준의 근거기반 확보 ▷부산대 통합예술치료학과 학생들의 센터 활동 및 실습 지원 ▷부산대한방병원의 부산의료원 한의진료 역량 강화를 위한 진료 협력 및 지원 ▷지역사회 한의진료와의 협업 등 센터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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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부산의료원 부산대병원 부산대한방병원이 7일 ‘부산의료원(Busan Medical Center, BMC) 통합치료지원센터의 설립·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BMC 통합치료지원센터는 한의학을 기반으로 통합예술치료(무용 미술 음악 체육 등)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내년 1월 부산의료원 건강증진센터 내 3, 4층에 조성된다. 3층에는 치료 프로그램과 상담실, 의한협력실이 들어선다. 4층은 한의과 진료와 침구실 등 한방 진료 기반의 종합적 의료서비스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부산대한방병원 한약표준 조제센터와 협력해 한약조제실도 운영한다.
부산의료원은 통합치료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권영규(한방생리학) 교수와 통합예술치료학과 박은화(무용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준비단을 구성했으며, 이날 협약 체결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부산대 부산의료원 부산대병원 부산대한방병원은 ▷센터 설립에 대한 협력 및 자문 ▷통합치료의 의학적 수준의 근거기반 확보 ▷부산대 통합예술치료학과 학생들의 센터 활동 및 실습 지원 ▷부산대한방병원의 부산의료원 한의진료 역량 강화를 위한 진료 협력 및 지원 ▷지역사회 한의진료와의 협업 등 센터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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