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국제여전 찾은 강릉시, 야간관광 홍보 '구슬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는 대만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 타이베이국제여전(ITF)에 참가해 강릉 야간관광의 매력을 알렸다고 7일 밝혔다.
강릉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강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에 집중했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국내외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지속해 실질적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대만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 타이베이국제여전(ITF)에 참가해 강릉 야간관광의 매력을 알렸다고 7일 밝혔다.
타이베이국제여전는 대만 교통부와 대만관광협회가 주최·주관해 개최되고 매년 38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이다.
시는 강릉의 대표 관광지 등 관광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국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펼쳤다.
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일원으로서 한국관 내 강릉 야간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강릉 관광 SNS를 홍보했다.
또 강릉 관광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강릉 야간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마케팅도 진행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대만지사가 주최한 국내외 여행업체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신규 방한 관광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강릉시 관광산업 발전 및 실질적인 대만 관광객 수요 확보 등을 위한 네트워킹도 함께 전개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강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에 집중했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국내외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지속해 실질적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