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11일 환경교육도시 선포식…연내 환경교육도시 지정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평군은 11일 오전 10시 군청 1층 로비에서 군의회, 교육청‧환경교육 관계자,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교육도시' 선포식을 연다.
이날 선포식은 환경교육도시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고 탄소중림 실천 등 환경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올해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군은 11일 오전 10시 군청 1층 로비에서 군의회, 교육청‧환경교육 관계자,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교육도시’ 선포식을 연다.
이날 선포식은 환경교육도시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고 탄소중림 실천 등 환경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올해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왔다.
수질보전 등 환경보호와 교육을 환경교육기관·단체와의 협업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양평은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환경이 가장 잘 보존된 지역”이라며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농업과 도로 등 각 분야에서 탄소 중립을 위한 정책을 세심하게 펴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특색에 맞는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환경부가 지정하고 있다.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금리 0.25%p 추가 인하…한미 금리차 1.50%p로
- ‘택시쉼터’ 25억 퍼부었는데… 기사들 외면 ‘찬밥신세’
- 中 알리 팔찌서 나온 '납'...국내 기준 900배 초과
- 검찰, 김용 '불법 정치자금' 변론에 이재명 관여 정황 확보
- 용인시전문건설협의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 윤 대통령 "트럼프, 북한에 대한 얘기 먼저 꺼내"
- 과천 아파트에서 화재...20여분만 완진, 인명피해 없어
- ‘대통령 담화’ 변화·쇄신 의지... 국정 동력 회복될까 ‘주목’
- 인천 상상플랫폼, '콘텐츠 부실' 시민 외면…시의회 "혈세먹는 하마 전락"
- '대형 물류센터 건립' 소식에 화성 장지동 주민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