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매년 훈훈한 나눔으로 온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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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7일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으로부터 간편식품 357세트(25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기술은 최근 3년간 김천시에 약 1억 2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으며, 이 외에도 참사랑봉사단 운영, 재능나누미 봉사활동,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지역상생협력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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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7일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으로부터 간편식품 357세트(25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기술은 최근 3년간 김천시에 약 1억 2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으며, 이 외에도 참사랑봉사단 운영, 재능나누미 봉사활동,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지역상생협력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오늘 기탁한 물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상생과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한국전력기술 임직원들께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우리 지역 곳곳이 온기로 가득한 것 같다”며 “전달해 주신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우리 시도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살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달받은 물품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357가구에 값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며, 각종 후원 문의는 김천복지재단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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