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김천시여성대학서 행복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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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6일 '제40기 김천시여성대학' 수강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이승윤의 '자연인을 통해 배우는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제40기 김천시여성대학은 예술, 건강, 역사, 심리 등 다양한 주제의 유명 강사를 초빙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유능한 여성 인재 발굴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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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6일 '제40기 김천시여성대학' 수강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이승윤의 ‘자연인을 통해 배우는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그는 13년 동안 다양한 자연인을 만나 생활하면서 느낀 점과 격투기 대회를 출전하게 된 계기 등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야기하며 여성대학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나는 자연인이다’를 촬영하면서 소통하며 공감하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오지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말고 애쓰지 않아도 충분히 즐기면서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남기며 강연을 마쳤다. 강연 이후 수강생 한 사람 한 사람 인사하며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제40기 김천시여성대학은 예술, 건강, 역사, 심리 등 다양한 주제의 유명 강사를 초빙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유능한 여성 인재 발굴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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