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하자' 청주 옥산면 금계교, 모든 차량 통행 제한
임선우 기자 2024. 11.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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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중대 결함이 발생한 옥산면 금계교를 전면 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
5t 이상 차량에서 모든 차량 통행 제한으로 긴급 조치가 하루 만에 강화됐다.
옥산면 금계리 86-2 일원의 금계교에서는 교각 아래쪽 침식으로 인한 교량 상판 처짐 현상이 발견됐다.
금계교는 1992년 길이 180m, 폭 8.5m 규모로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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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중대 결함이 발생한 옥산면 금계교를 전면 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
5t 이상 차량에서 모든 차량 통행 제한으로 긴급 조치가 하루 만에 강화됐다.
옥산면 금계리 86-2 일원의 금계교에서는 교각 아래쪽 침식으로 인한 교량 상판 처짐 현상이 발견됐다.
시는 2개월간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벌여 보수·보강이나 재가설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금계교는 1992년 길이 180m, 폭 8.5m 규모로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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