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본부·강원도청, 고추 재배농가 찾아 농촌 일손돕기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봉사엔 20여명이 참석해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고추 지지대 정리 작업을 돕고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수확철을 맞아 많은 농가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강원본부는 강원도청과 합심해 범도민의 농촌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본부는 올해 도내 농촌인력중개센터 10곳을 운영하며 약 20만명의 농촌 인력을 중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와 강원도청 직원들이 7일 춘천시 북산면의 고추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사진).
이날 봉사엔 20여명이 참석해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고추 지지대 정리 작업을 돕고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수확철을 맞아 많은 농가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강원본부는 강원도청과 합심해 범도민의 농촌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본부는 올해 도내 농촌인력중개센터 10곳을 운영하며 약 20만명의 농촌 인력을 중개했다. 아울러 농작업 참여자의 교통비·간식비 등을 지원하는 등 유·무상 인력 참여를 독려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