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름초이스 5탄 ‘제주 도보여행 추천 마을 명소 5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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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6일 '비짓 제주'를 통해 '카름초이스 5탄: 제주 도보여행 추천 마을 명소 5선'을 공개했다.
제주의 마을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추천하는 테마 콘텐츠 '카름초이스'는 마을여행 브랜드 '카름스테이'와 마을 주민들이 엄선한 자체 기획 시리즈다.
카름초이스 5탄은 제주의 아름다운 길과 함께하는 특별한 장소들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제주 도보여행 추천 마을 명소 5선'은 호스트에 대한 심층 취재를 통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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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6일 '비짓 제주'를 통해 ‘카름초이스 5탄: 제주 도보여행 추천 마을 명소 5선’을 공개했다.
제주의 마을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추천하는 테마 콘텐츠 ‘카름초이스’는 마을여행 브랜드 ‘카름스테이’와 마을 주민들이 엄선한 자체 기획 시리즈다.
카름초이스 5탄은 제주의 아름다운 길과 함께하는 특별한 장소들로 구성됐다.
첫 번째 장소는 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 대회의 20km코스가 지나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숙소, ‘가시리 유채꽃길 펜션’이다. 사회복지사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신축한 이 숙소는 정성스레 쌓은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숙소 근처에는 따라비오름과 설오름, 병곳오름 등 다양한 오름이 있어 제주의 가을을 느끼며 산책하기에 좋다.
두 번째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카페 ‘김녕에 사는 김영훈’이다. 이 카페는 제주 올레길 19코스와 맞닿아 있어 올레길을 걷는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쉼표가 되어준다.
제주에서 유일하게 에어로프레스로만 커피를 내리는 이곳은, 밀가루를 쓰지 않는 ‘글루텐 프리' 디저트를 선보이며 건강한 휴식을 제공한다. .
세 번째는 한경면 무릉리의 숙소 ‘델루나 스파펜션’이다. 델루나 스파펜션은 올레 11코스와 연결되어 있는 숙소로 도보 여행객에게 따뜻한 아침을 선사한다. 수월봉의 유네스코 등재 화산 지층과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해안로는 걷는 이들에게 특별한 풍경을 선물한다.
네 번째 장소는 올레 13코스의 종착점이자 14, 14-1코스의 시작점에 위치한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웃뜨르 항아리’이다. 이 곳은 모든 재료를 국산으로만 사용하며, 동네에서 나는 고춧가루와 주변 바다의 생선으로 직접 담근 젓갈, 귤을 넣어 특별한 맛을 낸 김치 등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한다. 인근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저지오름이 있어 함께 오르길 추천한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방탄카페 영포에버' 이다. 바농오름 편백나무숲길이 품은 이 곳은 걷기와 문화가 만나는 특별한 공간이다. BTS(아이돌, 보이그룹)의 '화양연화 Young Forever' 앨범 화보 촬영지인 이 곳은 이제 전 세계 71개국 아미(BTS의 팬덤 이름)들의 성지가 되었다. 낮에는 실물 크기의 열기구와 함께 화양연화 day 버전의 화보 촬영을, 저녁에는 night 버전의 감성으로 바비큐와 불멍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제주 도보여행 추천 마을 명소 5선’은 호스트에 대한 심층 취재를 통해 제작됐다. 도와 공사는 단순한 명소 소개 외에도, 숙소를 운영하는 호스트의 자발적인 할인 혜택, 추천 메뉴와 특별한 점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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