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발전본부 찾은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재난관리 만전"

차용현 기자 2024. 11. 7.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동발전 강기윤 사장이 7일 경남 고성군 소재 삼천포발전본부를 찾아 동절기 화재 및 재난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강 사장은 제5,6호기 발전설비 현장을 찾아 동절기 재난대비용물품 관리상태와 비상대응 매뉴얼, 현장 연락체계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1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는 삼천포발전본부 동절기대비 재난안전 관리 강화기간에 맞춰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뉴시스] 차용현 기자 = 한국남동발전 강기윤 사장이 7일 경남 고성군 소재 삼천포발전본부를 찾아 동절기 화재 및 재난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강 사장은 제5,6호기 발전설비 현장을 찾아 동절기 재난대비용물품 관리상태와 비상대응 매뉴얼, 현장 연락체계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1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는 삼천포발전본부 동절기대비 재난안전 관리 강화기간에 맞춰 진행됐다.

강기윤 사장은 현장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겨울철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발전본부는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