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도 유비무환"…무주덕유산리조트 동계시즌 대비 소방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안전사고 예방 및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무주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 및 실종아동찾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리조트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실종아동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 방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임직원과 협력업체, 소방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리조트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실종아동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 방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임직원과 협력업체, 소방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최대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매년 화재 및 재난 대응체계를 상시 구축, 화재나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안전 교육 및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실제 상황과 동일한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에서 사회복지사로 산다는 것 사회복지사, 나는 왜 글을 쓰는가
- 尹, '사과 모호' 지적에 "대통령이 팩트 다툴 수 없어, 양해해 달라"
- 해리스, '차별화' 실패로 정권 심판 못 넘어…흑인·라틴계 지지도 침식
- 尹, 국회 시정연설 불참 비판에…"야당이 피켓·야유, 오지 말란 얘기"
- 尹, 지지율 하락에 "복안 없지만 유능한 모습 보일 것"
- '한동훈과 갈등' 묻자…尹 "정치 오래하다 보면 다 앙금 있더라"
- 尹 "앞으로 부부싸움 많이 해야 될 것…제 아내 순진한 면도 있다"
- 尹 "김건희 특검 반헌법적…사법 아닌 정치선동"
- 尹 "명태균에 여론조사 해달란 적 없다…당 공천 왈가왈부 안 해"
- "난 일반 공무원처럼 눈치 안본다"던 뉴욕총영사, 알고 보니 김건희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