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아저씨들 감사합니다" 고사리 손으로 편지 전한 어린이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치원 어린이들이 다가오는 '소방의 날'을 맞아 홍천소방서를 찾아 감사의 편지와 간식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천유치원 5~7세반 어린이 20여 명은 7일 홍천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응원의 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
이어 어린이들은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기도 했다.
소방대원들은 어린이들의 응원에 기쁜 마음으로 화답하며 준비한 간식을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유치원 어린이들이 다가오는 ‘소방의 날’을 맞아 홍천소방서를 찾아 감사의 편지와 간식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천유치원 5~7세반 어린이 20여 명은 7일 홍천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응원의 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 이어 어린이들은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기도 했다.
편지에는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소방대원들은 어린이들의 응원에 기쁜 마음으로 화답하며 준비한 간식을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방서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훈훈한 응원으로 가득 찼다.
김숙자 서장은 “어린이들이 전하는 응원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더욱 헌신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오정연 "옛날부터 일찍 시집가면 깨지는 팔자라더라…딸 낳고 싶다"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대학생 딸에 피임도구 챙겨주는 장가현…"내가 취객에 납치·폭행당한 탓"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