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국군간호사관학교, 정원문화 확산 협력 협약

최태영 기자 2024. 11. 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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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국군간호사관학교는 7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문화 확산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정원도시 가치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세종시 주요 행사 개최 시 봉사활동 지원 △국군간호사관학교 내 무궁화동산 조성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시는 무궁화동산 조성으로 생도들의 애국심을 높이고 치유와 인성함양 등 정원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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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왼쪽)과 정경화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세종시 제공

세종시와 국군간호사관학교는 7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문화 확산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정원도시 가치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세종시 주요 행사 개최 시 봉사활동 지원 △국군간호사관학교 내 무궁화동산 조성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시는 세종시산림조합과 협력해 국군간호사관학교에 무궁화 50주를 지원해 나라꽃 무궁화동산을 조성한다.

1951년 창설된 국군간호사관학교에는 현재 약 350명의 생도가 재학 중이다.

시는 무궁화동산 조성으로 생도들의 애국심을 높이고 치유와 인성함양 등 정원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시 주요행사 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협조하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정원이 선물하는 추억과 마음의 안식이 훌륭한 간호장교로 성장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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