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 ‘장려상’

안영록 2024. 11. 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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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 대회는 지방의회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활동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린다.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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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 대회는 지방의회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활동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린다.

1차 서류 심사에서 본선 진출 사례 9건을 선정한 후, 2차 현장 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증평군의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증평군의회]

지난해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뽑힌 증평군의회는 ‘이음 돌봄 공동체 증평! - 온마을이 돌봄 공간이 되다’란 주제로 올해 처음 본선에 진출했다.

급속한 고령화와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돌봄 공동체 정책 수립을 위한 대응 방안 모색과 공감대 형성, 조례 제정과 같은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이 호평을 받았다.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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