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년 연속 자살률 서울 최저…"고위험군 발굴·맞춤형 지원"
조현아 기자 2024. 11. 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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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자살률이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2년 연속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자살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초구가 분석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초구의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16.7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낮았다.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등록·모니터링을 통해 지속 관리하고 필요 시 관계기관과 협력해 경제적, 법률적, 의료적 지원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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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구 10만명당 자살률 16.7명…25개 자치구 최저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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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6% 감소…고위험군 신속히 찾아 맞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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