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율방재 강화" 전기안전공사, 굿네이버스에 구호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 완주군 본사 건물에서 굿네이버스와 재난구호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소멸 등으로 약화된 지역의 자율방재를 다시 강화하는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한 기부금은 전북지역 내 자율방재단의 활동·교육·홍보 및 이재민 구호물품 구매 등 지역사회 안전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 완주군 본사 건물에서 굿네이버스와 재난구호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소멸 등으로 약화된 지역의 자율방재를 다시 강화하는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승의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이날 공사를 대표해 재난구호기금 3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전북지역 내 자율방재단의 활동·교육·홍보 및 이재민 구호물품 구매 등 지역사회 안전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황 안전이사는 "약화하는 지역 자율방재 기능을 강화하고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