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율방재 강화" 전기안전공사, 굿네이버스에 구호금

강경호 기자 2024. 11. 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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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 완주군 본사 건물에서 굿네이버스와 재난구호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소멸 등으로 약화된 지역의 자율방재를 다시 강화하는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한 기부금은 전북지역 내 자율방재단의 활동·교육·홍보 및 이재민 구호물품 구매 등 지역사회 안전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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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7일 전북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열린 재난구호기금 전달식에서 황승의(왼쪽) 안전이사가 굿네이버스 김경환 전북지역본부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2024.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 완주군 본사 건물에서 굿네이버스와 재난구호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소멸 등으로 약화된 지역의 자율방재를 다시 강화하는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승의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이날 공사를 대표해 재난구호기금 3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전북지역 내 자율방재단의 활동·교육·홍보 및 이재민 구호물품 구매 등 지역사회 안전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황 안전이사는 "약화하는 지역 자율방재 기능을 강화하고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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