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올해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 표창 수상

장인수 기자 2024. 11. 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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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올해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새 마을을 꿈꾸는 독립운동가 마을'이란 주제로 선정된 이번 사례는 청산면 백운리에서 주거환경 개선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마을 조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추진했다.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한 체험행사 개발과 조동호 추모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차별성을 둔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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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호평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새 마을을 꿈꾸는 독립운동가 마을'이란 주제로 선정된 이번 사례는 청산면 백운리에서 주거환경 개선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마을 조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추진했다.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한 체험행사 개발과 조동호 추모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차별성을 둔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생활 여건이 취약한 마을을 발굴해 더 나은 여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수행 주체의 사기진작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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