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꿈빛학교, 아이돌 그룹 '빅오션' 음원 제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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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꿈빛학교 학생들이 세계 최초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음원 제작에 참여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지난 4일 예산꿈빛학교 전공과에 제학중인 장성혁(1학년)·박종권(2학년)군이 파라스타 엔터테인먼트 초청으로 회사를 방문해 '빅오션'과 축하 팬 미팅을 가졌다.
김성희 교장은 "전공과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작사가로서의 첫 발돋움을 하는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 발매될 빅오션 음원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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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꿈빛학교 학생들이 세계 최초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음원 제작에 참여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지난 4일 예산꿈빛학교 전공과에 제학중인 장성혁(1학년)·박종권(2학년)군이 파라스타 엔터테인먼트 초청으로 회사를 방문해 '빅오션'과 축하 팬 미팅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열린 '2024 SKT 청소년 행복 AI 코딩 챌린지 대회'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해 작사하는 '행복AI챌린지'에서 대상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이날 학생들은 파라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전문 작사가와 만나 학생들이 만든 곡의 가사를 개사하는 작업에 참여하고 SKT 25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영상 인터뷰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우승의 기쁨과 함께 이렇게 멋진 빅오션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감격스럽다"며 "자신들이 인공지능을 통해 작사한 것이 빅오션의 음원에 적용된다니 더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희 교장은 "전공과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작사가로서의 첫 발돋움을 하는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 발매될 빅오션 음원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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