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 기획전 ‘정찰된 위성들’ 개막

안영록 2024. 11. 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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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립미술관(관장 박원규)의 기획전 '정찰된 위성들'이 7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미술 담론을 주제로 현대 사회를 거리감 있게 탐구하고,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 150여 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민성홍 △안효찬 △배종헌 △이은정 △안경수 △양승원이다.

이들의 작품론과 삶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 행사는 전시 기간 중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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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립미술관(관장 박원규)의 기획전 ‘정찰된 위성들’이 7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미술 담론을 주제로 현대 사회를 거리감 있게 탐구하고,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 150여 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민성홍 △안효찬 △배종헌 △이은정 △안경수 △양승원이다.

이들의 작품론과 삶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 행사는 전시 기간 중 예정돼 있다. 자세한 일정은 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29일 시작한 전시는 내년 1월 26일까지 계속된다.

7일 청주시립미술관 기획전 ‘정찰된 위성들’ 개막식에 참석한 이범석(왼쪽 네번째) 청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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