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농진청, 카리브 지역과 '식량 안보'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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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과 외교부는 지난 4일 카리브 지역과의 식량 안보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 포럼은 우리나라와 카리브 지역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14회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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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과 외교부는 지난 4일 카리브 지역과의 식량 안보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 포럼은 우리나라와 카리브 지역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14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카리브 지역 주요 농업국 7개국과 카리브공동체, 카리브농업개발연구소 등 지역 기구의 고위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포럼 참석자들은 식량안보 위기 대응을 위한 한국과 카리브 각국의 정책과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기후변화 적응, 스마트 농업기술 등 관련 농업기술 연구와 개발을 기반으로 식량안보 증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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