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古都)에 들어선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익산에 개장

강인 2024. 11. 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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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7일 금마농협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 완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한병도 국회의원, 도·시의원, 농협 관계자와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금마농협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됐다.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해 지역 농업인에게 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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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북 익산 금마농협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 완공 기념식. 익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는 7일 금마농협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 완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한병도 국회의원, 도·시의원, 농협 관계자와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금마농협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됐다. 지난해 7월 착공해 1년여 간 공사를 거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고도(古都)인 금마와 조화를 이룬 한옥형 건물로 만들어져 지역색을 더했다.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해 지역 농업인에게 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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