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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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마을별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2024년 당진시 주요 사망원인은 암 다음으로 심뇌혈관질환"이라며 "이번 마을별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통해 많은 주민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건강 관리법을 익혀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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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를 위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실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마을별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신체활동 실천율 증가와 지속 가능한 주민 자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총 10회로 운영한다.
그동안 보건의료 취약지역에서는 맞춤 건강관리와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받기가 어려웠다.
이에 보건소에서 해당 지역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희망 주민은 해당 기간에 맞춰(11월 11~27일) 읍면별로 지정된 장소(보건지소,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등)로 방문하면 된다.
건강체험관은 11개 건강 코너 체험과 △체성분 분석 △골밀도 측정 △뇌졸중 조기 증상과 대처법 △폐활량과 악력측정 △구강 검진 △하임리히법 등 상담이다.
주민들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코너가 준비돼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2024년 당진시 주요 사망원인은 암 다음으로 심뇌혈관질환"이라며 "이번 마을별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통해 많은 주민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건강 관리법을 익혀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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