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면·동 평생학습센터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 열어

송원섭 기자 2024. 11. 7.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7일 신도안면에 위치한 병영체험관에서 '면·동 평생학습센터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자치회 위원, 평생학습 매니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생학습센터 추진 현황 보고 △마을 특성화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전략 교육 △마을 특성을 반영한 2025년 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기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을 특성화 프로그램 기획·개발 전략 교육 등 다양한 의견 제시
‘면·동 평생학습센터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 모습.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7일 신도안면에 위치한 병영체험관에서 ‘면·동 평생학습센터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자치회 위원, 평생학습 매니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생학습센터 추진 현황 보고 △마을 특성화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전략 교육 △마을 특성을 반영한 2025년 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기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시는 2023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면·동 주민자치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 마을 평생교육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획된 2025년 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