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참외 조수입 7000억 향한 첫걸음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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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성주읍(읍장 배해석)이 지난 1일부터 내년도 참외 조수입 7000억 달성의 첫걸음인 참외접목을 시작하는 지역 농가를 찾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 배해석 읍장이 찾은 오인석 농가는 30년 이상 경력의 참외재배 농가로 올해는 알찬꿀 참외 품종을 준비했고 내년 2월 말 수확을 목표로 총 4200 모종을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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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 성주읍(읍장 배해석)이 지난 1일부터 내년도 참외 조수입 7000억 달성의 첫걸음인 참외접목을 시작하는 지역 농가를 찾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고온성 작물인 참외는 동계에 촉성 재배하면 뿌리의 신장이 떨어져, 비교적 저온에서도 뿌리의 자람이 왕성한 호박과 접목하여 재배하고 있다.
지난 1일 배해석 읍장이 찾은 오인석 농가는 30년 이상 경력의 참외재배 농가로 올해는 알찬꿀 참외 품종을 준비했고 내년 2월 말 수확을 목표로 총 4200 모종을 접목했다. 참외접목은 한해 농사의 시작으로 이날은 인근 농가들과 함께 품앗이하며 대풍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성주읍 참외농가가 성주참외 조수입 7,000억원 달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업 보조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추진하고 각종 재해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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