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로"…2024 한-아세안 관계 조망 국제회의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2024 한-아세안 관계 조망 국제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7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사진=한-아세안센터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한국동남아학회와 공동으로 11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한-아세안 관계 조망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대화관계수립 35주년, 한-아세안센터 설립 15주년과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격상을 기념해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하여'를 주제로 개최했으며, 대한민국 외교부와 아세안 사무국이 후원했다. 이 회의는 '2024 아세안 위크' 주요 행사 중 하나다.

'2024 한-아세안 관계 조망 국제회의'에 참석한 주요 귀빈(왼쪽부터 Astanah Abdul Aziz 아세안 정치안보담당 사무차장,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Saleumxay Kommasith 라오스 외교장관, Russ Jalichandra 태국 외교차관). 7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사진=한-아세안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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