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라이브, 벤처기업 인증 획득...`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인정받아`

웹툰·웹소설 IP를 활용한 오디오 드라마 플랫폼 '보이스온'을 운영하는 '㈜소다라이브'가 혁신적인 오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력을 바탕으로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

㈜소다라이브는 국내에서 가장 짧은 0.5초 이내의 송출 딜레이와 고음질 오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이스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 '소다라이브'를 서비스하던 초기부터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충성도 높은 이용자를 확보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소다라이브는 혁신적인 오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을 기반으로 보이스 크리에이터와 이용자를 확보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웹툰, 웹소설 IP를 활용한 오디오 드라마 플랫폼 '보이스온'으로 서비스를 확장하였다.

특히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에 참가해 수많은 웹툰, 웹소설 제작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2025년 오리지널 오디오 드라마 론칭에 맞춰 다수의 웹툰, 웹소설 제작사와 IP 사용과 함께 2차적 콘텐츠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소다라이브 이재형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소다라이브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영상 콘텐츠와는 다른 오디오 콘텐츠만의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오디오 콘텐츠만의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다라이브가 서비스하는 오디오 드라마 플랫폼, '보이스온'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2025년 준비하고 있는 다수의 오리지널 오디오 드라마 제작을 위해 연기 경험이 있거나 목소리 훈련이 된 보이스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