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LG전자, '헬스케어 혁신 기술 개발' MOU 체결

박정렬 기자 2024. 11. 7.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LG전자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와 지난 6일 웰니스·헬스케어 혁신 기술의 개발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원장, LG전자 H&A 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H&A CX담당 이향은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지향적인 서비스와 기술 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사진 왼쪽)과 류재철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사장이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 고 있다./사진=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이 LG전자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와 지난 6일 웰니스·헬스케어 혁신 기술의 개발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원장, LG전자 H&A 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H&A CX담당 이향은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지향적인 서비스와 기술 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서울대병원과 LG전자는 의료 분야 전문성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보다 나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웰니스·헬스케어 기술 혁신을 촉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건강관리 솔루션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혁신 기술 발굴 및 개발, 공동연구과제 탐색 등에 나설 예정이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병원이 축적해 온 의료 역량과 LG전자의 기술력이 만나 의료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자 중심의 최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